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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건강칼럼] 허리디스크, 비수술치료가 우선돼야 하는 이유 [스포츠한국]
작성자 척탑병원 조회수 4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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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디스크, 무조건 수술보다는 비수술치료가 우선이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통증을 호소하는 부위는 다름 아닌 허리이다. 하지만 일상생활 중 아무런 이유 없이 근육통처럼 허리가 아프고 쑤시는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병원을 찾는 경우는 드물다. 무심코 지나치고 내버려둔 통증이 나중에는 다리저림, 하지마비를 동반하는 허리디스크를 야기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은 무심히 지나가는 경우가 많다. 멀쩡한 허리가 갑자기 아프지는 않는다. 평소 잘못된 자세나 습관이 쌓이고 쌓여 디스크가 약해지고 이와 함께 퇴행성 변화가 일어나면서 만성적인 척추질환을 불러일으키게 된다.


일생생활 중 나타나는 습관이나 자세로 인해 척추질환이 발생했다는 것은 반대로 생활습관만 바르게 해도 질환이 악화되지 않고 치료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즉 생활습관을 바르게 하는 것이 곧 치료의 첫걸음이 된다.
대구 척탑병원 강병욱 대표원장은 “ ‘허리통증’이라고 하면 대다수가 곧바로 디스크질환을 떠올리고 ‘혹시라도 수술치료가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두려움 때문에 내원을 주저하지만 실제로 수술까지 필요한 경우는 많지 않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내 통증의 원인이 무엇인가..’ 를 찾는 정확한 진단과정이며  그 결과에 따라  비수술 치료를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실제로 수술치료는 매우 신중하게 선택되어야 하는 방법이다. “고 조언했다.
대표적인 척추질환 비수술 치료요법으로는 신경성형술 및 차단술, 디스크 성형술, 꼬리뼈 내시경 및 척추 내시경 치료술등을 들 수 있다. 이러한 요법을 이용해 치료를 한 뒤에도 통증의 악화와 마비 증상의 진행 등이 진행한다면 절개수술이 필요하다.


특히, 척추 내시경 및 꼬리뼈 내시경 치료술은 척탑병원의 대표적인 치료법으로 국소마취로 시술부분만을 살짝 마취시킨 후 주사바늘 대신에 매우 얇은 굵기의 첨단 내시경 장비를 통해 병소로 직접 접근하여 병변을 치료한다. 30분 정도의 짧은 시술 후 당일 거동 및 과도하지 않은 일상으로의 복귀가 바로 가능하기에 ‘절개 수술’이라는 단어 자체에 부담감을 가지는 환자들에게 우선적으로 고려되어질 수 있는 시술이라 할 수 있다.
치료후 정상적인 회복기간 동안엔 무거운 물건을 옮기거나 허리에 부하가 걸리는 행위는 가급적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매일 약 30분 정도 거리를 걷는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올바른 관리와 적절히 운동을 지속했을 경우 일반적으로 6~8주부터는 발병전의 모든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강병욱 원장은 “허리디스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고, 바른 자세를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무엇보다도 통증이 느껴질 때 하루라도 미루지 말고 병원을 찾아 전문의에게 정확한 진단을 받고 자신에게 알맞은 치료를 받는 것이 건강한 허리를 유지할 수 있는 현명한 방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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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개정 2002.12.18 법률 제06797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