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탑병원 척추·관절 고객님들이
자주 물으시는 질문과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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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묻는 질문
번호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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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흔히들 뼈 주사라고 하면 안 좋게 보는데, 정말 위험한가요?

A

뼈 주사는 강력한 항염 작용을 가지고 있는 스테로이드 성분의 주사로 단기간 통증을 없애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뼈 주사라고 해서 무조건 나쁘다는 생각은 편견입니다. 다만 스테로이드 주사를 남용할 경우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는 점을 염두해 두어야 합니다.   뼈 주사를 남용하게 되면 관절연골을 상하게 하거나 관절염 자체를 더 악화시키게 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최소 2개월 간격으로 투여하는 것이 좋으며, 1년간의 투여 횟수는 환자의 증상과 상태에 따라 결정하게 됩니다. 관절염 말기에 수술이 필요한 경우 스테로이드 주사는 수술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16

Q

무릎에서 소리가 나는 증상, 어떤 질환인가요?

A

대부분 힘줄이나 관절막이 뼈나 연골에서 미끄러지면서 나는 소리입니다.  통증이 동반되지 않고 일정기간 소리가 나다 사라지면 무시해도 좋습니다. 하지만 통증이 동반되고 소리가 점점 커진다면 전문의의 진찰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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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디스크 질환은 완치가 될 수 있나요?

A

심하게 눌렸던 신경이 풀어지면 다리로 뻗히던 심한 통증은 소실되나 오랫동안 눌려 손상 받은 신경 조직이 바로 정상으로 돌아가는 것은 아니므로 둔하고 저리한 느낌은 한동안 지속됩니다.  가끔 찌르는 듯한 통증이 있을 수도 있지만 신경이 점차 회복되며 대개 6주~3개월 이내에 대부분의 증상은 호전됩니다. 수술 전과 동일한 심한 통증이 다시 생겨 지속되는 경우는 재발을 의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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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디스크 수술 시에 디스크를 제거하고 나면 제거한 자리에는 다시 디스크가 …

A

탈출된 디스크를 제거하게 되면 그 자리에서 디스크가 다시 재생되는 것은 아니고, 디스크와는 성질이 다른 육아조직이나 섬유조직으로 채워집니다. 이런 조직은 디스크처럼 탄력이 있지 않아 시간이 지나면 디스크의 전체 높이가 줄어들게 됩니다.  수술적 치료로 디스크를 제거하게 되면 탈출된 디스크 조직이 제거되면서 전체 디스크의 양이 감소하므로 수술 후에 일정시간이 지나면 디스크 높이가 내시경으로 수술한 경우보다 더 많이 줄어드는 것을 임상적으로 많이 경험하게 됩니다. 물론 디스크의 높이가 감소한다고 다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결국은 퇴행성 변화가 더 빠르게 진행되어 추후 디스크의 재탈출이 아닌 퇴행성 디스크로 인한 요통 등의 증상으로 고생을 할 수가 있습니다.
13

Q

허리가 휘었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A

정상적인 척추는 정면에서 바르고 옆면에서 휘어야 합니다. 대개 척추가 휘었다고 하는 것은 정면에서 휘는 경우를 말하는데 대개 통증과는 크게 관련이 없고, 미용적인 문제로 병원을 찾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척추전문병원에 내원하여 전신 척추사진을 찍어보는 것이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입니다. 허리 휨증은 크게 3가지 경우가 있습니다. 먼저 청소년에게서 자주 보는 특발성 측만증입니다. 청소년기와 성인의 척추 휨증은 질환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섣불리 비 의료인에게 교정치료를 받지 마시고 정확한 검사 후에 교정치료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두 번째는 성인의 경우 디스크 질환이 있으면 통증을 줄여보려고 우리의 몸이 자연적으로 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 MRI 같은 정밀검사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또 흔한 경우가 정상적인 허리가 갑자기 허리를 삐끗하고 나서 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는 검사 후 디스크 질환이 아닌 것으로 확인 되면 약물치료나 척추교정치료 등으로 치료가 가능합니다.
12

Q

허리가 아프면 다 허리디스크인가요?

A

허리가 아프다고 모두 허리디스크는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척추뼈를 단단히 지지해주는 근육이나 인대, 관절의 부분적 손상이 더 흔한 원인으로 대개 가벼운 물리치료나 운동치료로도 호전됩니다.
11

Q

허리 수술 이후 다리가 저리는 증상은 왜 나타나는 건가요?

A

수술 전에 눌렸던 신경이 수술을 하는 동안 풀어집니다. 그 풀어진 신경이 회복되면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수술 이후 6주-3개월, 길게는 6개월 동안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 증상이 단순히 저린 것이 아니라 아프고 참지 못할 정도면 병원에서 다시 상담을 받아야 합니다.
10

Q

척추수술을 하면 허리를 못 쓰게 된다는 말이 사실인가요?

A

최근에는 수술기술의 발전과 수술 장비의 개발에 힘입어 최소 절개로 짧은 시간에 정확한 수술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수술 뒤 허리를 못 쓰게 되는 일은 흔하지 않습니다.오히려 잘못된 지식으로 병을 너무 키워서 병원에 오시게 되면 간단한 치료방법을 쓸 수가 없게 되고, 어쩔 수 없이 난이도 높은 치료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무작정 기다리거나 기다릴 때 까지 기다린 후 수술한다는 생각은 더 위험합니다.
9

Q

디스크 진단을 받았는데 20대 초반에도 디스크가 생길 수 있나요?

A

젊은 사람에게 디스크는 나이든 사람에 비해 흔한 병은 아닙니다. 최근에는 앉아있는 시간이 많아지는 등 생활습관의 변화로 젊은 연령층에서도 점점 디스크가 발생하는 비율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젊은 사람의 경우 추간판을 가지고 살아야 할 기간이 매우 길기 때문에 처음 치료 결정을 매우 신중하게 해야 하며 수술도 척추전문가에게 잘 받아야 합니다. 증후는 성인과 유사하지만 신경학 검사 소견이 증상보다 더 뚜렷합니다. 쉽게 말해서 노인에 비해서 조금 아프더라도 하지직거상 검사 같은 신경학 검사에서 더 심하게 나타납니다. 요통이 가장 먼저 나타나는 증상이며 걸음걸이가 이상해질 수 있습니다. 쉬면 좋아지고 앉거나 기침하면 악화됩니다. 종종 기침하다가 심한 요통과 하지 방사통을 호소하며 응급실을 찾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젊은 사람의 경우 추간반을 가지고 살아야 할 기간이 매우 길기 때문에 처음 치료 결정을 매우 신중하게 해야 하며 수술도 척추 전문가에게 잘 받아야 합니다.
8

Q

허리디스크 예방 방법?

A

충격으로 인한 급성디스크를 예방하기 위해선 일단 외출시에는 가급적 따뜻한 옷을 입어 적절한 체온을 유지하여 근육과 인대가 위축되지 않게 해야 합니다. 특히 평소 허리가 약하거나 경미한 디스크 증상이 있던 환자라면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허리근육이 경직되어 있다면 간단히 할 수 있는 허리 스트레칭을 해주거나 외출 전후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는 것도 경직된 근육들을 풀어주는데 도움이 됩니다. 운동을 하거나 무거운 물건을 들어야 할 때는 허리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들도록 해야 합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만약 허리디스크가 의심된다면 바로 병원을 찾아 정밀검사를 받아서 미리 미리 허리건강에 관심을 기울여 주는 것이 현명합니다.
7

Q

디스크가 재발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디스크가 재발을 하더라도 이전보다 더 큰 수술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심하지 않은 재발의 경우에는 치료만 하고도 회복이 되는 경우가 더 많고, 재수술을 하더라도 현미경수술, 내시경레이저수술을 다시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첫 수술보다는 수술이 좀 더 힘든 경우가 많은데 수술부위의 신경유착 때문입니다. 최근에는 내시경적 수술법의 발전으로 내시경수술이 신경손상의 가능성을 최소화할 수 있는 재수술방법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단기간에 2번 이상 반복되는 습관성 디스크재발이거나, 수술 후 추간판(물렁뼈)이 심하게 더 나빠져서 척추뼈 사이가 흔들리는 척추분절의 불안정증이 뚜렷한 경우에는 자가이식골이나 인공뼈와 나사로 척추마디를 고정하는 척추유합수술이 필요합니다.
6

Q

허리디스크를 확인하려면 반드시 MRI촬영을 해야하나요?

A

CT나 MRI가 척추 질환의 진단에 유용한 장비입니다. 그러나 차이점을 설명하자면, CT는 척추의 뼈 부분을 진단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즉 뼈의 골절이나 척추 분리증, 척추 후종인대골화증, 석회화된 디스크의 진단에 좋은 진단법입니다. 이에 비해 MRI는 디스크나 신경 등 연성 조직을 진단하는 데 좋은 진단법입니다. 즉 디스크의 탈출에 의한 신경압박은 MRI를 찍어야만 보다 정확한 진단이 됩니다. 실제로 CT상에서 보이지 않던 디스크가 MRI에서 진단되는 경우가 비일비재합니다. 특히 디스크가 빠져나와 상하로 이동된 경우는 MRI가 아니면 거의 진단이 불가능합니다.
5

Q

허리디스크는 수술해도 재발이 된다는데, 정말 그러한가요?

A

대부분의 허리에서 생기는 병은 사람이 태어나서 서서 걸어 다니기 시작하면서부터 허리의 퇴행성 변화(낡아지는 현상)가 진행되어 생깁니다. 한 부위를 수술하고 나면 그 부위에서 재발이 되는 경우도 있지만 퇴행성 변화에 따라 다른 부위에서 통증이 생기는 경우도 많습니다. 예를 들어 허리에 디스크가 돌출되어 수술한 경우, 디스크를 모두 다 제거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수술 후 남아있는 디스크가 또 재발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재발의 가능성은 5%미만이고 수술 후 생활습관의 변화와 허리근육 강화운동 등을 통해 관리를 잘 하면 거의 재발은 없다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수술은 이미 발생된 디스크를 해결할 수는 있지만, 앞으로 생길지 모르는 디스크의 가능성까지 해결할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수술 후에도 철저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4

Q

얼마 전 디스크 수술을 했습니다. 재활운동을 하려면 어떤 운동이 가장 좋…

A

수술 4주후- 스트레칭 및 허리 단련운동을 시작합니다. 2개월 후 - 수영이나 등산 같은 운동이 가능합니다. 3~6개월 후- 재발 방지를 위해 지속적인 운동은 허리건강에 좋으나 무리한 운동이나 일은 가급적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3

Q

허리디스크 환자입니다. 무조건 수술을 받아야 하나요?

A

단순한 허리 통증이 아닌 허리디스크에 의한 경우도 비수술 치료로 많이 호전될 수 있습니다. 수술 없이 통증은 물론 목 디스크-허리디스크의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 근육 및 신경자극술, 경막외신경성형술, 내시경치료술 같은 비수술치료를 통하여 일상 생활에 불편함이 없게 치료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와같은 비수술적 치료를 6주 이상 시행한 후 호전이 되지 않는 경우, 혹은, 대소변 장애나 다리마비 등의 신경적인 증상이 나타나면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야 합니다.
2

Q

허리디스크는 왜 튀어나오나요?

A

변성 또는 퇴행된 디스크에 과도한 외력이 가해지면서 디스크가 돌출되는 것이며 유전, 평소의 습관이나 바르지 않은 자세, 허리에 무리가 가는 직업 등이 디스크의 요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디스크 변성은 약한 허리 근육, 습관적 자세 불량, 육체적인 과부하 (육체노동자), 흡연, 술, 비만, 전신적인 체력약화상태, 스트레스, 우울증, 정신적, 사회적 문제 등이 위험요소로 작용 할 수 있습니다. 허리디스크의 증상으로는 허리 통증, 둔부 통증, 다리 저림과 통증, 심할 경우 발목과 발가락 마비 및 감각저하등이 나타납니다.
1

Q

허리디스크 질환의 자가진단 방법은 무엇인가요?

A

허리디스크 초기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 아침에 일어날 때 허리가 묵직하고 통증이 있다. - 머리를 감으려고 앞으로 숙이면 허리에 통증이 있다.  - 재채기, 기침을 하면 허리가 아프다.  - 누워서 다리를 올리면 잘 올라가지 않는다.  - 허리통증과 다리 저림, 당김 등 다리통증이 동반된다.    위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신다면 내원하셔서 정밀검사를 받아보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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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개정 2002.12.18 법률 제06797호]